국제
미국 멕시코만 원유 업체, 허리케인에 93% 감산
입력 2012-08-29 04:44 
미국 동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작'의 영향으로 멕시코만 일대 미국 원유 생산 업체들은 하루 원유 생산량의 93%, 천연가스 생산량의 67%를 줄였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아이작'의 피해가 커지면 생산은 더 줄어들 전망입니다.
멕시코만 일대에서는 미국산 원유 가운데 23%가 생산되며 천연가스 생산량도 전체의 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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