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새벽 2시 20분쯤 서울 청담동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부근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를 몰던 60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31살 신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택시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택시를 몰던 60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31살 신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택시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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