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표를 제출한 전현무 아나운서의 사표가 조만간 수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8일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현무가 이번 주까지만 출근을 한다. 다음 주부터는 KBS 직원이 아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전현무는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후임 진행자가 모두 결정됨에 따라 사표 수리 절차만 남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프리설에 휩싸였던 전현무는 공식적인 ‘프리랜서 선언을 앞두고 연예기획사들로부터 영입을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전현무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한편 전현무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발휘하며 잦은 프리랜서 선언설에 휩싸였으며 27일 KBS측이 전현무의 사표 제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