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비동맹운동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테헤란에서 진행되는 제16차 비동맹 정상회의에 참가하고 이란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를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테헤란에서 진행되는 제16차 비동맹 정상회의에 참가하고 이란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회의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를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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