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은 최근 OCN ‘뱀파이어 검사 2 추격씬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정훈은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촬영하다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입게 됐다.
현재 연정훈은 부상에도 불구, 촬영이 지연 될까봐 파스와 얼음찜질에 의존한 채 쉼 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연정훈은 시즌1 때 보다 다양해진 액션씬을 대역 없이 소화하고 있다. 이번 추격씬에서도 대역 없이 창문에서 뛰어내리다 발목을 접질려 스탭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부상에도 불구, 대역 없이 웃는 얼굴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연정훈의 투지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연정훈의 부상 투혼이 빛나는 ‘뱀파이어 검사 2는 9월 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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