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유럽 최대 IT·가전 전시회 IFA가 현지시각으로 3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립니다.
삼성전자는 아이폰 5의 대항마 '갤럭시 노트2'를 이곳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엄해림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는 세계 3대 가전 전시회로 꼽힙니다.
내년 제품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IFA는 오는 31일부터 엿새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립니다.
삼성과 LG를 비롯해 독일의 밀레, 미국의 월풀 등 전 세계 130여 개 가전 회사가 참여해 각축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IFA 개막 이틀 전, '모바일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2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갤럭시노트2'는 갤럭시 노트 1보다 더 커진 5.5인치 화면에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 젤라빈과 1,000만 화소급 카메라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월 중순 공개될 애플의 아이폰 5의 대항마로 여겨집니다.
또 미국 법원이 애플의 손을 들어준 뒤 스마트폰을 총괄하는 신종균 사장이 공식행사에 등장해 관심도 뜨거울 전망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차세대 OLED TV 대결도 주목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란히 첨단 55인치 OLED TV를 각각 선보입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주 국내에 출시한 84인치 초고해상도도 TV를 전시해 세계인의 이목을 붙잡을 계획입니다.
MBN뉴스 엄해림입니다. [umji@mbn.co.kr]
유럽 최대 IT·가전 전시회 IFA가 현지시각으로 3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립니다.
삼성전자는 아이폰 5의 대항마 '갤럭시 노트2'를 이곳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엄해림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는 세계 3대 가전 전시회로 꼽힙니다.
내년 제품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IFA는 오는 31일부터 엿새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립니다.
삼성과 LG를 비롯해 독일의 밀레, 미국의 월풀 등 전 세계 130여 개 가전 회사가 참여해 각축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IFA 개막 이틀 전, '모바일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2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갤럭시노트2'는 갤럭시 노트 1보다 더 커진 5.5인치 화면에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 젤라빈과 1,000만 화소급 카메라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월 중순 공개될 애플의 아이폰 5의 대항마로 여겨집니다.
또 미국 법원이 애플의 손을 들어준 뒤 스마트폰을 총괄하는 신종균 사장이 공식행사에 등장해 관심도 뜨거울 전망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차세대 OLED TV 대결도 주목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란히 첨단 55인치 OLED TV를 각각 선보입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주 국내에 출시한 84인치 초고해상도도 TV를 전시해 세계인의 이목을 붙잡을 계획입니다.
MBN뉴스 엄해림입니다. [umji@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