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민간인 4명, 유골수습 위해 방북
입력 2012-08-27 22:19 
일본 민간인 4명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과 그 직후 북한에서 사망한 일본인들의 유골 수습을 위해 북한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방북 기간 일본인 묘지나 일본인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과 관련해 북한에서 사망한 일본인은 약 3만 5천 명으로 추산되고, 그중 1만 3천여 명의 유해만 송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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