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미국의 고가 주택 매입 의혹을 받고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를 지난 24일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마지막으로 오는 29일쯤 수사결과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정연 씨는 미국 뉴저지주의 고급 아파트를 지인 경연희 씨로부터 매입하는 과정에서 13억 원의 돈을 환치기해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마지막으로 오는 29일쯤 수사결과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정연 씨는 미국 뉴저지주의 고급 아파트를 지인 경연희 씨로부터 매입하는 과정에서 13억 원의 돈을 환치기해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