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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소식]CGV, NBCI 3년 연속 1위 선정
입력 2012-08-27 15:40 

CJ CGV(대표이사 서정)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2012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이하 ‘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멀티플렉스라는 패러다임을 뛰어 넘은 ‘컬쳐플렉스 CGV청담씨네시티·여의도의 탄생과 국내 유일의 실내 공기질 인증 극장, 세계 최초 오감체험 상영관 ‘4DX 론칭과 세계 진출, CGV만의 단독 콘텐츠·톡(Talk) 프로그램 발굴 등 관람 환경 진화를 위해 앞장섰던 점이 크게 작용됐다.
또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노블레스 멤버십과 VIP를 세분화한 ‘VVIP, ‘RVIP를 탄생시킴으로써 세분화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노력, ‘서비스 아카데미라는 별도 조직 신설을 통한 현장 서비스 강화,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되는 콜센터, 영화 포털을 기반으로 한 홈페이지 운영, 고객의 편의성을 기반으로 꾸준히 업데이트한 어플리케이션 등 대고객 서비스 강화 부분도 선정요인으로 손꼽힌다.
CJ CGV 마케팅본부 윤익준 본부장은 ‘관람 환경 진화와 ‘대고객 서비스 강화라는 두 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며 최초, 최고 차별화를 뜻하는 ‘온리원(ONLYONE) 전략을 바탕으로 최상의 가치와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CI는 국내 31개 산업, 118개 브랜드에 대해 기업이 수행하는 마케팅 활동에 의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및 관계 구축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 지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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