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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김수현, 트레이닝복 하나로 워너비 스타 ‘역시’
입력 2012-08-27 15:31 

‘피겨 요정 김연아와 배우 김수현이 새 트레이닝복 패션을 선보였다.
김연아와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27일 두 사람의 슬림 스타일을 담은 ‘더블유, 겟 슬림(W, Get Slim)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W, Get Slim 동영상 속 김연아와 김수현은 환한 미소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인다. 외출을 앞두고 스타일을 체크하기 위해 거울 앞에선 김연아와 김수현. 거울을 보며 근사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가볍게 점프하거나, 날렵하게 턴을 하는 등 장난치는 듯한 꾸밈없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화사한 핑크톤의 트레이닝 재킷과 레깅스를 매치한 김연아는 슬림핏으로 S라인 몸매와 여성스러운 각선미를 뽐낸다. 경쾌한 음악소리와 함께 등장하는 김수현은 진한 회색에 블루와 옐로우로 각각 포인트를 준 트레이닝 웨어와 워킹화를 코디했다.

특히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김연아와 김수현 ‘소두커플의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슬림 트레이닝 웨어와 슬림 워킹화가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연아와 김수현의 ‘W, Get Slim 영상은 프로스펙스 홈페이지(www.prospe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스펙스 측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스타인 김연아와 김수현의 슬림 패션을 통해 한층 가볍고 슬림해진 W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2012년 가을겨울 시즌 새롭게 론칭한 ‘W, Get Slim을 통해 보다 가볍고 슬림하며 세련된 워킹패션 트렌드를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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