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두관 "경선 복귀…국민과 함께 완주할 것"
입력 2012-08-27 15:27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는 "불공정한 상황이 계속돼도 국민과 함께 경선을 완주해 당을 살리고 정권교체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일부터 경선에 참여해 김두관식 정치로 완전히 당을 개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25일 제주에서 처음 실행된 모바일투표 방식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26일 울산 순회 경선 행사에 불참하는 등 경선 일정을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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