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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재은 명예회장 지분 전량 증여
입력 2006-09-07 11:32  | 수정 2006-09-07 11:32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남편 정재은 명예회장이 보유한 신세계주식 147만4천주 전량을 자녀에게 증여했습니다.
이번 증여로 정용진 신세계 부사장의 신세계 지분은 4.4%에서 9.3%로 늘었고, 정유경 조선호텔 상무의 지분은 0.6%에서 4%로 늘었습니다.
한편, 이명희 신세계회장은 15.3% 지분을 보유해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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