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으로 순찰차 파손 30대 입건
입력 2012-08-27 14:41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2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35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26일) 오전 1시쯤 안양시 관양동 벌말 오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인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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