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노다 총리 "대국민 영토교육 강화"
입력 2012-08-27 14:04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대국민 영토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독도와 센카쿠 열도 등 영토 문제에 대한 일본 국민의 인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또한 "독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바람직하다"면서 한국 정부에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에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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