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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의원, 제6대 WKBL총재 취임
입력 2012-08-27 13:36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이 여자프로농구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각 구단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WKBL 제6대 총재로 취임했습니다.
대구고와 연세대를 나온 최 의원은 경북 경산·청도를 지역구로 17대 국회에 입성해 3선에 성공했으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경선캠프 총괄 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하나금융지주가 지난 4월 해체를 선언한 신세계 쿨캣 여자농구단을 인수해 다음 시즌부터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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