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지연, 결국 ‘닥치고패밀리’ 출연분 편집

티아라 멤버 은정과 지연의 ‘닥치고 패밀리 촬영분이 결국 편집된다.
은정과 지연이 앞서 KBS2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카메오 출연해 녹화에 마친 가운데 이들의 출연분이 끝내 전파를 탈 수 없게 됐다.
‘닥치고 패밀리 관계자는 27일 오전 오는 28일 방송될 '닥패'에 출연 예정이었던 은정과 지연의 촬영분을 편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시청자들의 거듭된 편집 요청이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이 관계자는 은정과 지연이 앞서 ‘닥치고 패밀리에 카메오로 나서 촬영을 마쳤다. ‘티아라 사태가 터지기 전 이미 촬영을 진행해 실제 전파를 탈 수 있을 지 모르겠다”며 현재 촬영 스케줄이 빡빡해 제작진 모두 촬영에 한 창이다. 아직 은정, 지연의 출연분 방송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추후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