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놀러와’ 400회 특집, 초호화 게스트 누가 나왔나 보니…
입력 2012-08-27 09:52 

400회를 맞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 MBC ‘놀러와에 초호화 게스트가 출동한다.
27일 방송되는 ‘놀러와 400회 특집에는 그간 프로그램에 남다른 애정을 가졌던 400명의 팬들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게스트들이 대거 초청됐다.
먼저 ‘놀러와 패널로 시작해 현재 톱스타가 된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노홍철, 길이 출연했다. 박명수와 노홍철은 ‘놀러와 초창기 멤버로 활약했고, 길은 지난해 5월까지 이하늘과 ‘골방 브라더스로 큰 웃음을 책임졌다.
특히 ‘놀러와에서 거침없는 발언과 호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명수는 400회 특집에서도 변함없이 허를 찌르는 임담을 과시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역대 ‘놀러와에 가장 많이 출연한 윤도현과 ‘놀러와에서 가장 많은 어록을 남긴 김태원이 초대됐으며, 상상을 초월 게스트가 깜짝 방문,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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