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15살, 최연소의 나이로 우승했습니다.
아마추어 선수인 리디아 고는 오늘(27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밴쿠버 골프장에서 열린 캐나다여자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출발해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올해 에비앙 마스터스 챔피언 박인비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아마추어 선수인 리디아 고는 오늘(27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밴쿠버 골프장에서 열린 캐나다여자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출발해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올해 에비앙 마스터스 챔피언 박인비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