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지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홍콩 경찰에 따르면, 신학을 공부하는 한국 국적의 38살 김 모 씨는 지난 23일 아침 하이킹을 간다며 숙소를 나선 뒤 실종됐습니다.
김 씨는 홍콩 카우룽통의 한 숙소에서 지내왔으며, 숙소 직원은 김 씨가 돌아오지 않자 어제(25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냈습니다.
김 씨는 1미터 80센티미터의 키에 몸무게 75킬로그램으로, 마지막 목격 당시 검은색 옷과 파란색 배낭을 메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홍콩 경찰에 따르면, 신학을 공부하는 한국 국적의 38살 김 모 씨는 지난 23일 아침 하이킹을 간다며 숙소를 나선 뒤 실종됐습니다.
김 씨는 홍콩 카우룽통의 한 숙소에서 지내왔으며, 숙소 직원은 김 씨가 돌아오지 않자 어제(25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냈습니다.
김 씨는 1미터 80센티미터의 키에 몸무게 75킬로그램으로, 마지막 목격 당시 검은색 옷과 파란색 배낭을 메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