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극 중 두루뭉술한 성격에 연애에는 소질 없는 케이크집 주인 판다양(윤승아)과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가 매출 제로인 '카페 판다'를 구하기 위해 대학교에서 케이크를 팔고 있는 장면과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윤승아는 자신의 앞에 놓인 컵케이크처럼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윤승아의 애교 넘치는 반달 눈웃음과 웃을 때 들어가는 앙증맞은 보조개는 그녀의 러블리 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윤승아는 뜨거운 뙤약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드라마 속 ‘판다양과 같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또한 윤승아는 촬영 쉬는 시간 틈틈이 자신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등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다.
컵케이크를 팔고 있는 윤승아의 깜찍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윤승아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컵케이크 보다 윤승아가 더 귀여운 듯~!”, 깜찍한 미소가 요정 같아요~”, 윤승아 보조개가 쏙 들어갔네~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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