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력 등 허위기재 지방의원 기소
입력 2006-09-07 10:17  | 수정 2006-09-07 11:50
5.3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구 의원 3명이 경력이나 학력, 전과기록 등을 허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경력 등 관련 사항을 사실과 다르게 홍보한 혐의로 서울시 의원 오모씨, 이모씨와 성북구 의원 윤모씨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경력을 과장해서 홍보하거나, 동창회 등을 열어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한편 전과기록이 없다고 속이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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