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복싱프로모터 돈 킹 "김정은에 편지"
입력 2012-08-26 05:45 
미국 복싱 프로모터 돈 킹이 북한에서 권투대회와 음악행사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킹은 최근 CNN과의 인터뷰에서 "뉴욕 방문 중에 북한 측 대표를 만났으며,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에게 이런 제안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킹은 그러나 아직 북한 측으로부터 '북한 프로젝트'에 대한 답변을 받지는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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