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7시 15분쯤 부산시 서구 암남동 63살 박 모 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을 처음 신고한 인근 주민 63살 신 모 씨는 "건너편 주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집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을 처음 신고한 인근 주민 63살 신 모 씨는 "건너편 주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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