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흑석동 원불교 삼거리에서 레미콘 차량이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붙으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3살 오 모 씨와 34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레미콘 운전자 61살 안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붙으면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3살 오 모 씨와 34살 김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레미콘 운전자 61살 안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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