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 증시, 연준 부양책 가능성에 상승
입력 2012-08-25 07:05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부양책 여지가 남아있다'고 언급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00.51포인트, 0.77% 오른 1만 3,157.97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은 16.39포인트 오른 3,069.79, S&P 500 지수는 9.05포인트 상승한 1,411.13을 기록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이 국채 수익률 목표 범위를 설정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영국은 0.01%, 독일은 0.31% 상승했고, 프랑스도 0.02% 오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가 전략비축유 방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