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총리, 대이란 군사 행동 배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란의 핵 개발에 대한 제재 방안으로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의회 정책 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고 말해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결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총리는 또 협상의 문을 닫지 않을 것이지만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의 규칙을 위반하는 것을 방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