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6시 50분쯤 부산시 중구 동광동 3가 지하 1층 한 노래주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층에 있던 30살 차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노래주점 홀 내부와 기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주점 업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4층에 있던 30살 차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노래주점 홀 내부와 기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는 주점 업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