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민주통합당도 드디어 내일(25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경선에 들어갑니다.
초반 기선잡기를 향한 각 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부쩍 늘어난 선거인단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신혜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의 첫 순회지인 제주지역의 선거인단은 당초 예상의 두 배가 넘는 3만 6천여 명.
문재인 캠프는 일반 시민의 참여가 늘어난 만큼 여론조사 1위의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목희 / 문재인 캠프 공동선대본부장
- "선거인 많이 모이는 것은 결국 될 사람 찍어주자, 가능성 높은 사람 찍어 주자 이렇게 귀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학규 캠프는 오랫동안 제주 표심에 공을 들여온 만큼 조심스럽게 승리를 점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유정 / 손학규 캠프 대변인 (뉴스광장)
- "민평련에서의 지지는 초반에 말씀하신 손학규 후보가 상승세를 타는데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고요."
김두관 캠프는 조직력을 내세웠고, 정세균 캠프는 사퇴한 박준영 후보의 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민병두 / 김두관 캠프 전략본부장
- "제주도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 가장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수는 우리가 앞선 것으로."
▶ 인터뷰 : 전병헌 / 정세균 캠프 총괄본부장
- "박준영 지사의 사퇴가 현장에서는 민주당의 전통적인 지지층이 결집하는 시너지형 단일화를 효과를 보고있어서."
▶ 스탠딩 : 신혜진 / 기자
- "제주의 표심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신혜진입니다."
영상 취재: 이권열·이우진 기자
민주통합당도 드디어 내일(25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경선에 들어갑니다.
초반 기선잡기를 향한 각 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부쩍 늘어난 선거인단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신혜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의 첫 순회지인 제주지역의 선거인단은 당초 예상의 두 배가 넘는 3만 6천여 명.
문재인 캠프는 일반 시민의 참여가 늘어난 만큼 여론조사 1위의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목희 / 문재인 캠프 공동선대본부장
- "선거인 많이 모이는 것은 결국 될 사람 찍어주자, 가능성 높은 사람 찍어 주자 이렇게 귀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학규 캠프는 오랫동안 제주 표심에 공을 들여온 만큼 조심스럽게 승리를 점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유정 / 손학규 캠프 대변인 (뉴스광장)
- "민평련에서의 지지는 초반에 말씀하신 손학규 후보가 상승세를 타는데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고요."
김두관 캠프는 조직력을 내세웠고, 정세균 캠프는 사퇴한 박준영 후보의 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민병두 / 김두관 캠프 전략본부장
- "제주도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 가장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수는 우리가 앞선 것으로."
▶ 인터뷰 : 전병헌 / 정세균 캠프 총괄본부장
- "박준영 지사의 사퇴가 현장에서는 민주당의 전통적인 지지층이 결집하는 시너지형 단일화를 효과를 보고있어서."
▶ 스탠딩 : 신혜진 / 기자
- "제주의 표심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신혜진입니다."
영상 취재: 이권열·이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