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우 "다시 한 번 연기 하고 싶은 여배우는…"
입력 2012-08-24 18:23  | 수정 2012-08-24 18:26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다시 연기 하고 싶은 배우로 배두나를 꼽았습니다.

신성우는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는 배두나다”며 그 친구랑 하면 참 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성우는 정말 진지하게 연기하는 모습에 내가 많이 반성했다. 처음 단편 2편을 찍을 땐 배두나도 어린 친구였지만 그 다음에 만났을 땐 일취월장한 연기력과 진지함에 감동받았다”며 배두나를 극찬했습니다.

해당 녹화에서 신성우는 자신의 대표곡인 ‘서시를 지난 1994년 작업실 옆 감자탕 집에서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신성우는 음악과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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