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의 아내가 임신한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24일 한 매체는 고수의 아내 김 모씨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고수의 아내는 현재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수의 한 측근은 최근 병원을 찾은 김 씨가 임신 판정을 받았다”며 고수 또한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수 씨 축하해요”, 아빠 닮아서 예쁜 아이가 나오겠네요”, 아내 분 태교와 건강관리 신경쓰셔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고수는 지난 2월 11세 연하의 김 모씨와 결혼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