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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풀럼, 박주영 영입 희망"
입력 2012-08-24 15:13  | 수정 2012-08-25 16: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풀럼이 미드필더 뎀프시를 내보내는 대신 박주영을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영국 신문 더 선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풀럼이 책정한 이적료는 35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63억 원입니다.
미국 출신의 뎀프시는 그간 리버풀로의 이적을 강하게 요구하며 원구단인 풀럼을 배제한 채 리버풀과 접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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