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비자 절반 "올 추석 선물비용 줄일 것"
입력 2012-08-24 10:25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올 추석 선물비용을 줄이겠다는 소비자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 중 48.5%가 선물비용을 지난해보다 줄일 것이라고 답했고 비슷한 수준이라는 답변이 44%, 늘리겠다는 응답은 7.5%를 기록했습니다.
예상 지출비용은 10만~20만원을 꼽은 응답자가 37%로 가장 많았고 가장 선호하는 선물 품목으로는 한우나 갈비 세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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