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뉴타운에 속해 있으면서도 개
발 유보지로 지정돼 있던 '기자촌'이 뉴타운 개발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은평구 진관외동 기자촌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 지역을 개발 유보지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은평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은평뉴타운 중 일부가 개발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개발 유보지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은 2004년 2월 은평뉴타운 3지구에 편입됐으나 당시 주민들이 그린벨트로 묶인 상태에서 낮은 땅값으로 수용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대해 개발 유보지로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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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유보지로 지정돼 있던 '기자촌'이 뉴타운 개발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은평구 진관외동 기자촌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 지역을 개발 유보지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은평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은평뉴타운 중 일부가 개발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개발 유보지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은 2004년 2월 은평뉴타운 3지구에 편입됐으나 당시 주민들이 그린벨트로 묶인 상태에서 낮은 땅값으로 수용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대해 개발 유보지로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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