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제하차' 은정 측, 심경고백 "가만 있지 않겠다!"
입력 2012-08-24 07:56  | 수정 2012-08-24 08:00

티아라 은정의 드라마 하차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2일 함은정은 첫 출연을 앞두고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로부터 언론 매체를 통해 드라마 하차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에 은정의 소속사 측은 은정의 소속사 측은 (은정이) 어제까지 피아노 연습도 하고 지창욱과 대본 연습도 했는데, 하루아침에 날벼락인 격이다”라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또한 은정이 드라마를 준비하며 쏟았던 시간 등을 환산한다면 금전적인 피해도 만만치 않다”며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드라마 제작진측의 횡포다” 혹은 은정의 하차는 당연한 일이다”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한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은정의 하차 통보에 대해 불편한 비판을 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으며 은정은 현재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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