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과 인도 북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파키스탄 북부에서는 이번 주에만 폭우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26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채의 가옥이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 북부 라자스탄 주에서도 이틀 전부터 내린 장대비로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키스탄 북부에서는 이번 주에만 폭우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26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채의 가옥이 부서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 북부 라자스탄 주에서도 이틀 전부터 내린 장대비로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