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부화재 대규모 임원 문책
입력 2006-09-06 17:47  | 수정 2006-09-06 17:47
동부화재가 최근 자동차 손해율이 급격히 나빠진 책임을 물어 임원 10여명을 문책했습니다.
동부화재는 자동차 손해율 악화와 관련해 전체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담당 임원들에게 경고를 준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통적으로 손해율이 낮았던 동부화재는
차 손해율이 4월 71,9%에서 5월 82,9%로 높아져 이같은 임원 경고란 자구책을 마련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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