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대전 비겨…성남·인천은 승리

프로축구에선 3위 탈환을 노리고 있는 수원이 대전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까지 2대1로 끌려가던 수원은
후반 47분 터진 하태균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성남과 제주의 경기도 후반 47분 터진 자엘의 결승골로 성남이 승리를 챙겼고, 인천도 전북을 2대1로 이겼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