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7일)로 예정된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한국노총의 불참으로 결국 취소되고 정부는 8일 입법예고안 발표 뒤 11일 입법예고를 강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사정 대표자 회의는 입법예고를 앞두고 불참과 취소를 번복하는 등 극심한 혼란을 겪고 결국 사회적 합의엔 실패하게 된 것입니다.
한편 마지막까지 회의 참석 의사를 밝혔던 민주노총측은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민노당을 통한 의원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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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표자 회의는 입법예고를 앞두고 불참과 취소를 번복하는 등 극심한 혼란을 겪고 결국 사회적 합의엔 실패하게 된 것입니다.
한편 마지막까지 회의 참석 의사를 밝혔던 민주노총측은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민노당을 통한 의원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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