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신차출시 효과 등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렉서스는 빼앗겼던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내시장에서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모두 3,375대가 팔려 7월보다 24.4%가 증가했습니다.
장마등의 영향으로 미뤘던 대기수요와 함께 일부 업체들이 신차를 내놨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렉서스는 7월보다 32% 늘어난 572대를 팔아 한 달 만에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새롭게 내놓은 GS350과 IS250의 판매가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입니다.
BMW와 벤츠는 각각 551대와 401대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혼다도 30%대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아우디와 폭스바겐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차종별로는 렉서스의 ES350의 판매가 299대로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BMW320과 혼다 CR-V 그리고 BMW523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이 1,329대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경남을 합한 3개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의 85.5%를 차지했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렉서스는 빼앗겼던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내시장에서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모두 3,375대가 팔려 7월보다 24.4%가 증가했습니다.
장마등의 영향으로 미뤘던 대기수요와 함께 일부 업체들이 신차를 내놨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렉서스는 7월보다 32% 늘어난 572대를 팔아 한 달 만에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새롭게 내놓은 GS350과 IS250의 판매가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입니다.
BMW와 벤츠는 각각 551대와 401대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혼다도 30%대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아우디와 폭스바겐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차종별로는 렉서스의 ES350의 판매가 299대로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BMW320과 혼다 CR-V 그리고 BMW523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이 1,329대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경남을 합한 3개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의 85.5%를 차지했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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