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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패’ 측 “은정‧지연 출연분 방송 미확정, 항의 쇄도”
입력 2012-08-23 13:22 

티아라 멤버 은정과 지연이 앞서 KBS2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녹화에 참여한 가운데 이들의 출연분이 전파를 탈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닥치고 패밀리 관계자는 23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은정과 지연이 앞서 ‘닥치고 패밀리에 카메오로 나서 촬영을 마쳤다. (티아라 사태가 터지기) 오래 전 촬영을 진행해 실제 전파를 탈 수 있을 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촬영 스케줄이 빡빡해 제작진 모두 촬영에 한 창이다”며 아직 은정, 지연의 출연분 방송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티아라 사태가 터진 후 두 사람의 출연과 관련, 항의가 이어져 방송 여부에 논의가 더 필요할 것 같다”며 급한 촬영을 모두 마친 뒤 이와 관련된 사항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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