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 열등감 고백 "IQ 155 지만 사회성 부족해"
입력 2012-08-23 11:34  | 수정 2012-08-23 11:35

배우 이병헌의 사회성이 부족해 열등감을 느낀다고 고백했습니다.

22일 이병헌은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한효주, 김인권, 류승룡과 함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우 김인권의 IQ가 몇이냐는 질문에 이병헌은 고등학교 때 제일 좋았던 두 가지가 팔씨름과 IQ였다. 내 IQ는 155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IQ와 머리가 좋은 것은 상관없다. 오히려 사회성 부족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 며 평소에 허술한 면이 있어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누리꾼들은 털털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IQ좋으면 머리도 좋은 거 아닌가요?”, 매력이 참 많은 사람 같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공식 연인 관계를 인정했으며 오는 9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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