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출신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비율이 4년째 감소하고 있다고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가 밝혔습니다.
실제 2008년 10.8%에 달했던 초·중·고 탈북학생의 학업중단 비율은 올해 3월 3.3%로 낮아졌습니다.
탈북학생은 4년간 3배 가까이 늘었지만 학업중단학생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줄어 학업중단비율은 4년 전과 비교해 3분의 1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실제 2008년 10.8%에 달했던 초·중·고 탈북학생의 학업중단 비율은 올해 3월 3.3%로 낮아졌습니다.
탈북학생은 4년간 3배 가까이 늘었지만 학업중단학생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줄어 학업중단비율은 4년 전과 비교해 3분의 1수준으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