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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절대동안은 가라‥이젠 파격 섹시미녀
입력 2012-08-23 10:25 

배우 이영아가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섹시함으로 무장했다.
OCN ‘뱀파이어 검사2에서 여검사 유정인 역을 맡은 이영아는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 어깨를 드러낸 베이지색 미니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평소 동안의 대표 주자로 손꼽혀 온 이영아로서 시즌1에서 단정한 단발머리에 꾸밈없는 정장차림을 했던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변신이다.
이영아는 시즌1에서 특수범죄 팀의 톡톡 튀는 초보 여검사 유정인 역을 맡아 물 오른 카리스마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비주얼 측면의 변신이 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아 언니가 너무 섹시해져서 놀랐어요”, 이영아가 이렇게 섹시한 배우였나? 외모에 물이 올랐네요.”, 파격변신한 이영아, 뱀검2도 완전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뱀파이어 검사2는 오는 9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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