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가 수시 모집 입학사정관 전형의 지원서 접수 기간을 연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앙대는 그제(21일) 오후 6시까지 신상 정보를 입력한 지원자에 한해 자정까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도록 했지만, 서버 문제로 학생 300여 명이 소개서를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이 오늘(23일) 오전까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연장했지만, 먼저 원서를 접수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항의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자기소개서 접수 시간을 6시간으로 제한하다 보니 많은 지원자가 몰려 서버 오류가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
중앙대는 그제(21일) 오후 6시까지 신상 정보를 입력한 지원자에 한해 자정까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도록 했지만, 서버 문제로 학생 300여 명이 소개서를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들이 오늘(23일) 오전까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연장했지만, 먼저 원서를 접수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항의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자기소개서 접수 시간을 6시간으로 제한하다 보니 많은 지원자가 몰려 서버 오류가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