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UV 뮤지 "2세 연상 아내, 첫 만남 1주만에 해외여행"
입력 2012-08-23 08:52 

UV의 멤버였던 뮤지가 2세 연상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8월 22일 방송된 손바닥tv '스윗소로우의 오빠야‘에 최근 솔로앨범 마이 네임 이즈 뮤지‘를 발표한 뮤지가 함께 했다.
뮤지는 아내를 만난 사연을 털어놓으며 "해외 여행을 떠났다가 처음 만났다. 한국에 돌아와 만난지 일주일 만에 함께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뮤지는 만나서 6년 연애하는 동안 25개국을 돌았다. 여행카드를 만들어 여행을 다녀와 빚 갚기를 반복했다. 많게는 5-6백만원까지 나왔는데 이를 갚느라 고생했다”고 했다.

또 딸바보로 유명한 뮤지는 3세 된 딸을 로커로 키우고 싶다고 했다. 나랑 성격이 똑같다. 알러지 있는 것도, 입맛도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 소셜방송으로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2.0 앱을 통해 생방송중 시청자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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