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연준, 추가 부양책 가능성…뉴욕증시 혼조
입력 2012-08-23 05:22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가 추가 양적 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하락세가 줄어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30포인트, 0.23% 떨어진 1만 3,172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은 6포인트 상승한 3,073, S&P 500 지수는 0.32포인트 오른 1,413을 기록했습니다.
유럽증시는 유로존 정상 회담을 앞두고 그리스 위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영국은 1.42%, 독일은 1.01% 떨어졌고, 프랑스도 1.47% 내려가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보유고가 크게 줄면서 97달러대까지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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