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전라남도의 채무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11년 결산안 기준 전남의 채무가 1조 5,658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274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과 인천, 충남, 제주도 빚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총 채무는 5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11년 결산안 기준 전남의 채무가 1조 5,658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274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과 인천, 충남, 제주도 빚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총 채무는 5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