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뮤즈먼트산업협회 등 6곳 압수수색
입력 2006-09-06 16:07  | 수정 2006-09-06 16:07
'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와 한국전자게임사업자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와함께 검찰은 어뮤즈먼트산업협회 임원인 곽 모 씨와 정 모 씨의 집과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한편 검찰은 상품권 발행업체와 게임기 제조업체 각 2곳 등 모두 4곳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통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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