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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선수단, 16억 포상금 기쁨
입력 2012-08-23 01:34  | 수정 2012-08-23 07:57
기보배와 오진혁 등 양궁대표팀 선수들은 어제(22일)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참석해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이 전달한 포상금 16억 원을 받았습니다.
정의선 협회장은 "모든 양궁인이 일심동체가 되어 양궁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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