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네 시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한국 실리콘 2공장 5층 원료공급라인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분진이 날리면서 주변 공장 근로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실리콘 측은 금속성 실리콘을 공급하는 호스에 압력으로 인한 틈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방당국 등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분진이 날리면서 주변 공장 근로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실리콘 측은 금속성 실리콘을 공급하는 호스에 압력으로 인한 틈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방당국 등과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